통증 없는 치아를 꿈꾸다!
일반치료
치주염과 시린이 치료
통증 없는 치아를 꿈꾸다!
"치주질환은 예방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30대 이후에는 충치나 사고보다 치주염으로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치주질환은 전형적인 만성질환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어 이상을 느낄 때쯤엔 이미 치주질환이 중기에 접어든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기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주질환 치료 대상
- 칫솔질 시 피가 나고, 잇몸이 빨갛게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
- 잇몸이 간질간질하고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 음식물을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칫솔질을 했음에도 입냄새가 나는 경우
- 이전에 비해 치아가 길어 보이는 경우
치주질환 치료 방법
- 스케일링
-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석이나 외부 착색 등을 기구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잇몸 치료로 6개월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다만 사람마다 치석이나 착색이 형성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의한 후 시술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치주소파술
- 일반적인 스케일링으로 해결하지 못한 잇몸 안쪽에 생긴 염증조직이나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 치주수술
- 치아뿌리 쪽까지 퍼진 치주염증과 치석을 제거하는 술식,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조골에 악영향을 미친 경우라고 판단될 경우 시술 중 치아를 발치 할 수 있습니다.
- 엠도게인
(Emdogain) - 엠도게인은 소실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잇몸뼈와 잇몸의 재생을 이끌어내는 치주조직 재생 솔루션입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치근면을 세정한 후 엠도게인을 도포해주면 백악질, 치주인대, 치조골을 비롯한 치주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아를 뽑지 않고 치주치료가 가능합니다.
생활 속 잇몸 관리방법
-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합니다.
- 칫솔질, 치실,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합니다.
-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30분 이내 반드시 칫솔질을 시행합니다.
- 통증이 있는 경우 지체없이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